대구 경북 울산이 과학벨트 유치를 위해
5백만 시도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지만,
대구시가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부터 시작한 서명운동 결과,
오늘까지 모두 180만 명이 서명을 했지만
대구는 만 9천명에 불과합니다.
이는 과학벨트 범시도민 유치본부가
어린이 날인 어제 하루 서명받은 만 4천명보다
조금 더 많은 수준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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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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