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17분 쯤
동대구역을 출발해 서울로 가던
KTX 132호 열차가 김천.구미역을 통과해
운행하던 중 20여 분 동안 멈춰 섰습니다.
이 때문에 뒤따르던 열차들이
10분에서 20분 가량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저께 새벽에는 부산으로 가던 KTX가
김천,구미역 부근에서 문이 열린 채
7분 이상 운행하는 등 최근들어
KTX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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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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