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찰서는 지난 달 17일
구미시 선산읍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를 몰고 가다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70대 농민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47살 A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떨어진 파편을 토대로
차량의 종류를 확인하고
도로 양쪽 CCTV를 분석해
차량번호와 운전자를 찾아낸 뒤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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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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