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이른바 북스타트 운동이 칠곡군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칠곡군립도서관은
지난해에 태어난 영유아를 둔 부모들이
아기수첩이나 건강보험증을 가져 오면
북스타트 가방과 그림책·가이드북으로 이뤄진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나눠줍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도서관을 찾아오는 부모들에게
북스타트 책 꾸러미가 소진될 때까지 나눠줄
계획인데, 영유아와 부모들을 위한 관련
프로그램이 아직은 없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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