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제 39회 어버이 날을 앞두고
오늘 영천실내체육관에서
2천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충효 정신을 되새깁니다.
또 도내 23개 시·군에서도
시·군 또는 읍면동 단위로
모두 19만 명이 모여
어버이날 행사와 잔치를 엽니다.
제 39회 어버이날인 오는 8일 대구에서는
많은 효행자들이 정부로부터 상을 받습니다.
대구 동구 효목청년회는
30여 명의 회원이 25년 동안 경로잔치를 베풀고
자율 방범과 환경정비,청소년 선도활동에
적극 나선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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