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남해안의 주 양식품종인
전복과 홍합을 동해안에서 양식하기로 하고
막바지 개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동해안의 주 양식품종인
우렁쉥이와 조피볼락에서
전복 가두리양식과 홍합 양식방법을 도입해
다양화합니다.
경상북도는 특히
월성원전에서 나오는 온배수 때문에
원전 인근 해역의 수온이
겨울철에 평균 2도이상 높은 점에 착안해
5헥타르 넓이의 해역을 활용하기로 하는 등
양식 기술 개발을 통해
신규어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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