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장마에 대비해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도내 주요 저수지와 배수장 70여곳에서
비상훈련을 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도 예상하기 어려운 집중호우가 많이 내릴 것으로 보고
제방 붕괴와 수문제어 장치 고장,
배수장 침수 등의 상황에 대비해
119구조대와 한국전력, 주민 등이 함께
긴급 대처하는 훈련을 지역별로 벌입니다.
이와 함께 시군별 비상연락망과
협력기관과의 협조체제 등을 점검하고
장마가 끝날때까지
현장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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