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오늘부터
오는 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실시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도시철도공사와 달서소방서,달성경찰서
육군 8251부대 등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오후 2시 2분에 합동 예행 연습을,
내일은 오전 10시 2분에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에서
지하철 화재대응 현장훈련이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훈련 장소인 다사역은
오늘과 내일 훈련시 10분 간
열차가 정차하며 이에 따라 인근 역에서도
열차 운행이 지연 운행됩니다.
이번 훈련은 방화로 열차 안에 불이 났을 경우
상황 전파와 승객 대피,자위소방대의 진화,
인명 구호,시설물 복구 등 유관 기관 간
통합 협력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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