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가
암 환자와 가족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암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행사를 잇따라 마련합니다.
구미보건소는
오는 6월 암환자를 대상으로
녹색명상과 요가,숲 속 오솔길 걷기,
삼림욕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자원봉사 조직도 꾸리고,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는
암 극복 희망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재가 암환자의 자존감을 높여줄 계획입니다.
11월에는 희망소리 전화 릴레이를 통해
희망 분위기 확산 운동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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