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오늘 그랜드호텔에서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복수노조 제도와
관련해 공익위원 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제도의 원활한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익위원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정종수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과
교수, 변호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수노조 허용에 따른 중복교섭 등
교섭 질서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한
교섭창구의 단일화 등
쟁점 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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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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