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재,보궐 선거에서
강원도와 분당에서 한나라당이 패배함에 따라
지역에서도 내년 총선 한나라당이 압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두 지역은 전통적으로 한나라당이
강세를 나타냈던 지역이어서
역시 한나라당이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에서도 앞으로의 정치적 흐름에 따라
한나라당의 강세 구도가 깨질 수도 있을 것이란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 대구,경북 기초의원 선거에서
비록 한나라당이 4곳 모두 이기기는 했지만
이는 투표율이 20%를 밑돌아
조직표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신공항 유치 실패라는 정치적 이슈가
선거에 반영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게다가 대구 달서구 라선거구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22%,
마선거구에서는 민주노동당 후보가 29%나 되는 득표율을 기록했고 예천에서는
한나라당 후보가 58표 차이로 간신히 승리해
한나라당이 내년 총선을 자신할 수 만은
없을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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