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오늘 구미 동락공원에서
결식아동돕기 유아마라톤대회를 엽니다.
오늘 대회에는 구미와 김천, 칠곡지역의
어린이 집에 다니는 5살에서 7살 사이
어린이 3천 명이 참가해
동락공원내 1킬로미터 구간을 걷고 달립니다.
어린이들은 틈틈이 용돈을 모은 저금통
3천 개를 결식아동돕기에 써달라며 전달하고
대구은행과 LG디스플레이, 삼성코닝 등
11개 결식아동 후원사들이 마련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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