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체육회는
오늘 도청 강당에서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에 파견하는
해외취업 체육지도자와
교류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파견되는 체육지도자는
육상 분야의 이창우 대구중앙중 코치 등
모두 9개 종목 11명으로
감독과 코치 자격으로 다음 달 22일
현지로 파견돼 1년 동안
인도네시아 선수를 지도하게 됩니다.
경상북도와 자바주의 체육지도자 교류는
지난 해 7월 두 지역간에
체육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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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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