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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신공항 무산 지역 챙기기.. 알맹이 없어

이상석 기자 입력 2011-04-27 15:19:36 조회수 1

◀ANC▶

청와대가 신공항 무산에 따른
지역 민심을 다독이는데 고심하고 있습니다.

물류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 활성화 방안이
거론되고 있지만, 적절한지 또 현실성은 있는지
의문이 많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청와대가 신공항 무산에 따른 지역민심
달래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cg]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대구·경북이 너무 침체해 있는 것이
사실이며.. 대통령이 대구·경북 산업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획기적 프로젝트를
연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론되고 있는 것은
대구·경북지역의 산업 활성화와
물류기능 강�니다.

임 실장은 구미까지 낙동강 운하를 만들고,
철도를 통해 북한과 유럽을 잇는 방안과
대구공항의 물류기능 강화를 언급했습니다.

또, 첨복단지의 땅값 인하, 국가산업단지의
대기업 유치 등도 대안이 될 것 임을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지역에서는
청와대가 나서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제시한 내용은 썩 만족스럽지는 않다는
반응입니다.

◀INT▶오철환 위원장
"국가산단이나 첨복은 국책사업, 당연히 국가에서 그렇게 해야 한다. 이 문제를 신공항
대안으로 내놓은 건 이해가 안된다"

운하를 통한 대륙횡단철도 연결과
대구공항의 물류기능 강화도
현실성이 있는 지는 의문입니다.

◀INT▶유승민 의원
"물류공항을 따로 대구에 하고, 여객 공항을
김해에 한다. 이것은 동남권 신공항의
당초 구상하고는 맞지 않고,
또, 물류 따로, 여객 따로 하는 그런 공항이
성공한 사례가 없습니다"

su] 청와대가 신공항 무산에 따른
지역민심을 다독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지만,
좀 더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mbc뉴스 이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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