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울산광역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과학벨트는
외국의 성공한 과학도시 사례를
배워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들 자치단체들은
미국의 실리콘 밸리와 독일의 드레스덴,
프랑스의 소피아 앙티폴리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거점은
수도권과의 접근성이나 지역간 거리보다는
연구와 정주환경이 뛰어난 곳을 선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울산은
막스 플랑크연구소와 아태이론물리센터가
포항을 선택한 점 등을 들어
지역 유치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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