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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문화바우처 사업

윤태호 기자 입력 2011-04-26 18:13:43 조회수 0

대구문화재단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바우처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자치센터에 등록한
대상자에게 문화카드를 발급한 뒤
공연과 전시, 영화 등의 관람 비용을
한 사람당 5만 원 한도 안에서 지원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립 공연단체의 공연 뿐만 아니라
일반 공연이나 전시 프로그램도
객석기부를 통해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들을 직접 찾아가서 공연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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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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