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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동안 대구지역 주택건설경기가
미분양 아파트의 급증으로
최악의 상황을 맞았었는데요.
최근 건축허가 면적이 급증하면서
건축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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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주택건설산업은 최근 몇 년 동안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지난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른
경제충격에다, 중대형에 치중해 주택수요마저도
제대로 예측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건설경기의 선행지수라
할 수 있는 건축허가면적이 급증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cg-- 대구의 경우 올해 1/4분기 건축허가면적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31%나 늘었습니다.
특히, 주거용의 경우 152%, 공업용은
168%나 급증했습니다.
◀INT▶정명섭 도시주택국장
"건축허가면적 급증은 청신호다. 하반기부터
건설경기 회복이 기대된다"
그동안 중대형에 초점을 맞춰 애를 먹었던
주택건설업체들도
사업계획을 중소형으로 바꿔
재분양에 나섭니다.
이 같은 사업장만도 9개 단지,
5천 600여 가구에 달합니다.
올해 상반기 민간부문 분양물량도
5천 500여 가구로
지난 해 전체 물량을 넘어설 예정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지나친 낙관은
금물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습니다.
◀INT▶이진우 지사장
"주택시장은 지수상은 저점에 온 것이 사실이다. 다만, 금융시장이나 거래시장이 아직
불투명해 바로 반등까지는 쉽지 않아"
지역 주택건설경기가
중소형 아파트 부족에 따른 수요와
건축허가면적 확대와 맞물리면서
침체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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