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교수들이
지난 해 말 실시한 교육부 감사에서
연구비를 빼돌려 쓴 사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한나라당 박보환 의원 자료에 따르면
포스텍 모 공학과 A모 교수 등 4명은
술값 등으로 780만 원을 썼는가 하면,
모 교수는 연구와 무관한 출장을 가면서
여비 천 800만 원을 받아 쓰는 등
2006년부터 5년간 연구비 유용사례
8건이 적발됐습니다.
그러나 연구비 유용 적발에도 불구하고
연구비 신청을 제한하는데 그치거나,
환수조차 되지 않는 등
처벌 수위는 관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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