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40일을 넘긴 가운데 농식품 수출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진 발생 전까지 지난 해에 비해
증가 추세에 있던 장미 수출은
지진 이후 15% 줄었고,
국화는 5%는 감소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이 달 12일까지 전체 일본수출은
화훼류가 27%, 채소류는 19.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비해 지진이 발생한 3월 11일까지
지난 해에 비해 9% 증가에 그쳤던 생수는
지진 이후 474% 급증했고,
라면도 증가율이 52%에서 91%,
인삼은 9%에서 23%로 늘어 대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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