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용이 늘면서
유료 어플리케이션 관련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스마트폰 유료 어플리케이션 구매 경험이 있는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48.6%가 품질 불량,
44%가 허위,과장 광고 등의
불만과 피해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피해액이 소액이거나
피해를 입증할 방법이 없어
사업자에게 보상을 요구하는 경우는
29.4%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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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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