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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정상 가격의 1/5 비용으로
최첨단 어업지도선을 건조해
취항시켰습니다.
감척대상인 오징어잡이 배를
재활용한게 예산 절약의 비결입니다.
이규설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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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선회 장면 5초)
106톤 짜리 최첨단 어업지도선
경북 201호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길이 33, 너비 6m 크기에
첨단 GPS와 레이더 장비를 갖춰
높은 파도 속에서도
언제나 항해가 가능합니다.
◀INT▶김용태/ 경북 201호 선장
"저희들한테 항로 문의가 왔을때 첨단장비를 이용해 어업인들에게 통보가 가능하다."
스탠덥)이 첨단어업지도선은
주로 독도와 대화퇴 어장 등 먼바다에서
어업지도와 구조활동, 불법 어업단속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이 정도의 배를 건조하려면
50억이 넘는 예산이 들지만 경상북도는
11억원으로 배를 만들었습니다.
감척대상인 오징어채낚기 어선을
재활용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예산을 아낀 겁니다.
◀INT▶공원식 정무 부지사/경상북도
"40억을 절약해,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뽑혔다."
전국의 어업지도선은 모두 72척!
대부분 배가 작고 낡아서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지자체는 예산 부족으로 배를 교체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감척 어선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신형 어업지도선을 마련한 경북의 사례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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