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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외유성 해외연수?

정동원 기자 입력 2011-04-23 17:35:00 조회수 1

◀ANC▶
지방의원들의 해외연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매년 연수비가 책정되는데
'외유성이다, 아니다 견문을 넓힌다' 논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END▶

◀VCR▶
안동시의원 8명은 다음주 수요일
7박 9일 일정으로 터키를 갑니다.

많은 관광객이 오는 터키의 주요 관광지를 보고
지역에 접목하는 방안을 찾는다는 목적입니다.

그러나 유적지 방문이 전부여서
일정만 보면 관광과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더구나 구제역 사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지역의 현실을 감안하면 외유성 연수라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CG)그런데 지방의원 국외여비는
의장.부의장 250만원, 의원은 180만원씩
지자체마다 매년 일률적으로 책정합니다.

견문을 넓히는 긍정적인 면도 있는 만큼
외유성 시비때문에 해외 연수제도를 폐지하는
것은 시대 착오적이란 지적도 있습니다.

다만 현재도 시행되고 있는 사전 심사와
사후 평가를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SYN▶남치호 교수
"귀국 보고서라든지, 지역에 적용하기 위한
평가 보고서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사후 평가제도를 (강화해야 한다.)"

s/u)외유성 해외연수가 논란이 되는 것은
주민들이 조금씩 내는 돈, 즉 세금으로 경비를
충당하기 때문입니다.

해외연수를 신중하게, 그리고 보다 알차게
진행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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