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대구점 개장을 앞두고 있는
현대백화점이 잠재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어린이 사생대회를 열기로 했는데
자~그런데 하필 사생대회 날짜가
롯데백화점과 똑같은 날이어서
두 백화점이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요.
롯데백화점의 한 관계자,
"사생대회는 우리가 매년 봄에 공을 들여
개최한 행사인데, 현대가 같은 날로
잡았더라고요. 일종의 도전장으로 보이는데,
규모로 보나 노하우로 보나 우리가
나을 겁니다."하며 겉으론 태연한 척 하면서도 내심 긴장하는 모습이었어요.
네~~ 똑같은 크기의 파이를 두고
두 공룡이 샅바싸움을 시작했으니,
앞으로 경쟁이 볼만 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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