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의 경관이 좋은 곳을 대상으로 뽑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에
경북에서는 4곳이 선정됐습니다.
안동 풍천면의 마늘봉은
하회마을 건너편의 봉우리로
하회마을과 부용대, 태극모양의 낙동강변을
담을 수 있고
경산 남산의 반곡지는 수백년 묵은 왕버들과
복사꽃이 만들어내는 전경이 일품입니다.
영덕 풍력단지와 봉화 만리산은
이국적인 풍경과 경북북부의 독특한 산악지형을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