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 울산은 과학벨트 유치제안서를
오늘 교육과학부와 과학벨트위원회에
제출합니다.
대구·경북·울산은
가속기클러스터가 있는 연구기반,
구미 IT, 대구 섬유, 포항의 철강,
울산의 자동차, 조선 등 산업기반과
경주와 동해안의 문화와 휴양을 갖춘
정주여건 등을 입지 강점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입지 가·부만을 판단하게 될
지반의 안정성에 대해서는
가속기 클러스터와 원전 10기로 이미
검증됐음을 제시했습니다.
포항과 경주를 거점지구로,
구미, 대구, 울산을 기능지구로 해서
접근성을 제외하면
효율적인 연구성과 부분의 높은 평가결과와
검증된 정주여건 등 최고의 입지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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