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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곳, 도산서원이
'선비문화수련원'을 짓고 선비정신을 체험하는
연수 교육을 합니다.
그동안 끊겼던 서원의 인재양성 기능이
되살아난 겁니다.
정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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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지상 1층의 교육동과
60명이 먹고 잘 수 있는 숙박동을 갖춘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s/u)"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은
이 곳 퇴계종택 바로 뒤에 들어섰습니다.
도산서원과는 1k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1박 2일이나 2박 3일 일정으로
선비문화 체험수련과 유교의례 체험, 강의.토론
과정이 진행됩니다.
◀INT▶김병일/수련원 이사장
"퇴계가 거닐었던 이곳에서 남을 위하는 인재 키우겠다"
수련원 준공 이전부터 도산서원은
올해로 10년째 연수교육을 해오고 있습니다.
기업 신입사원부터 공무원, 학생 등 3만명이
다녀갔고 설문조사에서 90%가 만족하고 있다고
답할 정도로 인기입니다.
왠지 유교와 어울릴것 같지 않는
최첨단 정보통신 업체도 단골 연수생입니다.
◀INT▶이석채 회장/KT
"아이러니하게도 현대사회에 선비문화 더 절실"
서원의 본래 역할은 존현 양사(尊賢 養士).
선현을 추모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곳인데,
그동안 끊겼던 인재양성 기능이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준공과 함께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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