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5년까지 경상북도내 전 시군에
'CCTV 통합관제센터'가 설치됩니다.
경상북도는 범죄예방과 교통단속,
시설물관리 등을 위해
자치단체와 경찰 등 각급 단체들이
개별 운영하고 있는 도내 7천여 개의 CCTV를
자치단체별로 한 곳에서 24시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 설치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칠곡과 영주, 문경 등
3개 시군에 우선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260억원을 들여
2015년까지 23개 시군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