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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 인프라 본격 투자

김철우 기자 입력 2011-04-21 15:37:28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올 상반기 안에
결혼이민 여성 1명을 도청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내년에는 2명을 추가 채용하는 등
결혼이민여성 채용을 늘릴 계획입니다.

또 올해 칠곡과 청도, 영양 등 4개 군지역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신규 설치하는 등
내년까지 23개 전 시군 지역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구미에 광역센터를 설치해
거점 역할을 맡게 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에는 결혼이민여성 8천 9백여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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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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