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이탈리아 협회가
지난 2006년 대구에서 창립된 이후
양국간 민간 외교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데, 현재 협회장을 맡고 있는 하춘수 대구은행장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탈리아 명예영사로 위촉됐다는데요..
하춘수 대구은행장,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협회장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한-이탈리아 포럼 등 대구의 국제행사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이러면서, 양국의 친선과 우호 관계 증진에도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덧붙였어요..
네! 명예에 그치지 않고 실리까지
챙길 수 있도록 부지런히 뛰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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