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11시
대구 시민체육관과 박정희체육관에서
기념식을 엽니다.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인권선언 낭독 등이 이뤄지며
장애인 상담과 무료 진료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대구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을 대상으로 나드리콜이
무료로 운행됩니다.
시민단체로 이뤄진 장애인차별 철폐
대구투쟁연대는 오전 11시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회성에 그치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비판하고
장애인 소득, 주거, 인권 실현 등
6대 정책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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