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다음 달 1일부터 엿새 동안
역대 최대규모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150개국 천 7백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지난 2009년 덴마크 코펜하겐 대회보다
나라 수는 8개 나라, 선수와 임원 수는
260여 명이 더 많다고 경상북도는 밝혔습니다.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단일 종목으로는 월드컵 다음으로
규모가 큰 대회로
전 세계에 192개 나라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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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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