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4대강 낙단보 기계실 붕괴로
작업인부 2명이 숨진 사고를 조사 중인
의성경찰서는,
지난 주말 시공사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
설계상 결함이 없는 지 조사했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12명의 인부들이
상판 콘크리트 타설작업에 동원됐고,
인부들이 휴식을 위해 잠시 현장을 벗어난 사이
붕괴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밝혀져
자칫 참사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상판 콘크리트의 무게가
천 4백 톤에 달한 것을 확인하고,
주변 지지대가 이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시공됐는 지 여부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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