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인 앞산터널 공사 구간이
앞산 훼손 등 환경파괴 논란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다행히 공사가
순조로와 오는 6월 관통될 거라는데요.
자, 가장 힘든 구간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대구 상인동과 범물동을 연결하는
4차 순환도로도 개통 목표 달성이
무난할 거라는 얘기였어요.
이재욱 대구시 건설관리본부장은
"한 40% 정도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요.
반대 여론도 있었지만 잘 설득해서 여기까지
왔어요"하면서 지금까지 성과에
만족감을 보였어요.
네,힘들게 건설되는 도로인 만큼 다른
민자 도로처럼 이용자가 적어서 낭패를 보는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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