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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사액서원을 세계유산으로...

정동원 기자 입력 2011-04-15 16:48:22 조회수 1

◀ANC▶
하회.양동 마을이 작년 세계유산으로 지정됐죠?
이번에는 전국의 '사액 서원'을 세계유산으로
지정받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정동원 기자
◀END▶

선비들의 사설 교육기관인 서원 가운데
국가에서 특별히 공인한 서원인 사액서원은
CG)
영주 소수서원, 안동의 도산서원, 병산서원을
비롯해 현재 전국에 9개가 남아있습니다.

이들 사액서원을 세계유산에 등재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9개 서원이 있는 8개 지자체와 문화재청,
서원 관계자 등은 서울에서 첫 모임을 갖고
가칭 '한국 서원 세계유산등재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INT▶이배용/등재 추진위원장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각 기관단체장과 협력해 잘 추진하겠다"

등재 관건은
서원의 보편적 가치를 도출해내는 작업.
즉 세계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다는 걸
증명해내는 것입니다.

◀INT▶이혜은/동국대 교수
"서원에 한국사람의 얼이 담겨 있어
세계유산 가치가 있다."

그러나 여정은 멀고 험합니다.

서원의 원형을 복원.정비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들여야 하고 서로 다른 지자체,
각 서원 등의 이해관계도 잘 조율해야 합니다.

◀INT▶권영세 안동시장
"..."

세계유산 등재 결정까지는 앞으로 4년.
잠정 목록에 먼저 등록시켜야하고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한 뒤
유네스코의 심의와 실사를 거쳐야 합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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