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구·경북지역 대학생연합과
경북대 사회대 학생회 등
대학생과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경북대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북대의 법인화 추진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국립대가 법인화되면
정부의 재정지원이 줄면서
등록금 폭등과 교육 양극화를 부르고
구성원의 자율성을 억압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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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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