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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소통이 해법

윤태호 기자 입력 2011-04-13 17:47:37 조회수 0

대구의 문화예술 분야를 이끌어갈
제9대 대구문화예술회관장 공모에서
대구음악협회장인 박재환 씨가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돼
최근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는데요..

박재환 신임 대구문화예술회관장
"대구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많이 갖춰지고 있습니다. 이런 인프라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힘을 모으는 게
중요할 거라고 봅니다."이러면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씩
고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어요..

네! 개성 강한 문화예술계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결국 '소통'이 해법이다
이런 말씀입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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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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