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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수성동과 범어동 일대에서만
2년 전 전세로 돌렸던 7백여 가구가
빠르면 6월부터 전세 만기가 돌아올 예정인데 주택회사들이 전세 대신
재분양을 할 계획이어서 할인 폭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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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동과 범어동 경계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조성돼 있는 롯데와 쌍용,코오롱의
아파트 단지.
이 단지에만 2년 전 전세로 전환했다가
만기가 돌아오는 가구가 모두 7백여 가구나
되는데 주택회사들은 일단 초대형을 제외하고는
전세 대신 재분양을 할 계획입니다.
◀INT▶ 서해교/수성 롯데 분양팀장
"58평 이상 재임대,나머지 시세 반영 재분양"
이들 물량이 한꺼번에 나올 경우 전세,매매시장 모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INT▶ 이민환 수성구지회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세 물량이 부족해 매수로 전환가능성 커"
(S/U)부동산 업계의 관심은 주택회사들이
재분양을 하면서 얼마나 할인을 해 주느냐 하는
것입니다. 기존 분양가대로 분양을 했다가는
분양에 성공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바로 주변의 아파트가 25%까지 할인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기존 입주자들의 반대 속에서도
세 건설사 모두 할인을 검토하고 있는데
할인폭은 10%대에서 많게는 20%까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 전권 과장/코오롱
"10-20%선에서 할인 분양할 계획"
3.3제곱미터에 평균 천 2백만 원대였던
이들 단지들의 재분양이 어느 정도 가격에서
얼마나 성공하느냐가 올해 신규 분양
아파트들의 가격결정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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