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달부터 내진설계 대상 건물을
긴급 점검한 결과
3층에서 5층 이하 건물 천 580 건 가운데
610여 건이 지진 응답 계수 등의 수치가
똑같이 기록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 관계자는
건물이 다른데도 내진설계를 위한 주요 계수가
동일하게 나타난 것은
엉터리로 설계됐을 개연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