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1시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한 주택에서
생후 100일 된 남자 영아가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 37살 박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오전 10시 쯤 분유를 먹이고 눕힌 뒤
잠시 자리를 비웠다는 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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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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