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지역의 대추농가들이
올해부터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청도군은 당초
농림수산식품부가 올해 시행하는
농작물재해 보험사업에서 제외됐지만
전국에서 대추 재배 면적이 가장 넓고
지난 해 냉해로 큰 피해를 본 점이 참작돼
전국 5개 시범지역에 포함됐습니다.
대추 재해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9일까지 지역 농협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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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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