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 금남정보화마을이
그린빌리지 사업에 선정돼
신재생에너지 설치비를 지원받습니다.
칠곡군에 따르면 금남정보화마을은
태양열 20가구와 태양광 5가구 등
모두 25가구가 사업을 신청했는데,
한 해 3만 6천 리터의 난방유 절감과
만 9천 킬로와트의 절전 효과가 기대됩니다.
그린빌리지 사업은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주택 100만 호 보급을 목표로
추진하는 그린홈 100만 호 보급사업 가운데
10호 이상의 마을 단위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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