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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미나리, 가공식품 개발 성공

박재형 기자 입력 2011-04-09 17:18:02 조회수 0

팔공산 미나리가 즙과 잼 등 가공식품으로
개발돼 시판됩니다.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대구 동구 능성동 팔공산미나리 능성영농조합이 미나리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총사업비 1억 원이 지원된 이 사업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아 성공한 가공식품은
미나리절임과 즙, 칼국수, 막걸리, 잼, 고추장, 음료 등 7가지입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팔공산지역 미나리
특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향상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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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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