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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아침]백지화 결론에도 신공항은 여전히 진행형

이상석 기자 입력 2011-04-08 15:21:02 조회수 1

◀ANC▶
정부의 민심수습책에도 불구하고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에 대한
반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규모 신공항 백지화 규탄결의대회가
오늘 대구에서 열리고,
법적대응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신공항 백지화 이후 지역민심을 반영하는
대규모 규탄대회가 오늘 저녁
대구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는 영남권 4개 시,도민 만여 명이
참가해 정부의 백지화 결정을 규탄하고,
신공항 재추진의지도 다집니다.

민간단체가 여는 집회지만,
영남권 4개 시,도도 힘을 합칩니다.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지사는 물론,
김두관 경남지사, 엄용수 밀양시장까지
참가하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INT▶강주열 본부장
"신공항 백지화의 잘못된 점을 강력규탄하고
재추진할 것을 시,도민과 함께
단호한 의지를 표현한다"

다음 주부터는 매주 금요일 저녁
촛불집회까지 예고돼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백지화에 대한 법적소송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특위는
헌법소원과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백지화 결정이 국토균발전이라는
헌법정신을 훼손했고,
입지평가위원회가 입지선정이 아니라
입지탈락이라는 결론을 낸 것은 위법이고
평가위원 구성도 무효사안이라는 겁니다.

◀INT▶오철환 위원장
"영남권 전문가는 배제하고 수도권 출신
전문가들이 평가해 무산시킨 것은 무효다"

신공항 재추진을 위한 정당성 확보를 위해서도 반드시 짚고 넘어갈 문제라면서
법률검토에 들어갔습니다.

su]신공항이 백지화로 결론났지만,
대규모 규탄집회와 법적대응,
또, 재추진 움직임에 이르기까지
지역에서 신공항 문제는 끝이 아니라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mbc뉴스 이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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