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의 아파트 5층
48살 김모씨 집에서 불이 나,
김씨의 아내와 고등학생 딸이 베란다에서
연기에 질식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김씨의 중학생 아들이
아파트 앞쪽 공터에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입니다.
경찰은 화재 당시 가장인 김씨가
집에서 2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공장에서
야간 근무를 한 점으로 미루어,
단순 화재로 추정하고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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