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과 대구권 11개 전문대학은
협약을 맺고 초·중·고등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장과 프로그램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문대학들은
초·중·고생들의 진로 탐색과 체험을 위해
전공별 체험장을 개설하고
장래 직업과 연계할 수 있는
120여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창의적 체험활동이 적용되는
초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앞으로 대상학생을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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