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주말 김천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 1회 김천 자두꽃 축제가 연기됐습니다.
김천시는
당초 오는 9일부터 이틀 동안 행사를 열
계획이었지만 올 봄 이상저온 현상 등으로
자두꽃 개화 시기가 늦춰지는 바람에
행사를 뒤로 미뤄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 1회 김천 자두꽃 축제는
오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김천시 농소면 봉곡리 일대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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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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