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늘부터 미국 동부지역의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폅니다.
경상북도는 미주투자유치단을 파견해
국내 신규 투자처를 물색하고 있는
디트로이트의 리튬 폴리머 제조사를 찾아가
값 싼 땅을 제시하고
또 다른 디트로이트의 태양광 부품업체에는
구미에 R&D 센터 설립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중국이나 한국에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는
시카고와 뉴욕 등지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포항과 구미부품소재단지 내 투자를
유도하는 등 투자유치 협상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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