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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생태계교란종 퇴치 나서

심병철 기자 입력 2011-04-04 16:09:45 조회수 0

대구시는 국내 고유종의 야생동·식물을
멸종시키고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키는
야생 동식물을 없애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구.군 별로
자연보호협의회와 낚시동우회 등과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펼칩니다.

또 퇴치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붉은 귀거북은 한 마리에 5천 원,
블루길·배스 등은 1킬로그램에 5천 원의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현재 야생동·식물보호법에서 지정한
생태계 교란 야생동·식물은
뉴트리아와 붉은귀거북, 블루길, 배스,
가시박 등 16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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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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