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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전기와 수도를 절약한 만큼
돈이나 상품권을 주는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시행 1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성낙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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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우금자씨.
1년 전 봉화군이 추진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고는
전기 아끼기에 몸이 배 있습니다.
필요한 전등만 켜고,
쓰지않는 전기코드는 꺼 놓습니다.
우씨는 이렇게 해서 지난 여섯달 동안
이전에 비해 전기 2343킬로와트를 절약했고,
줄인 만큼 탄소포인트가 적립되면서
봉화군으로부터 30여만원을 받게됐습니다.
◀INT▶우금자 -봉화군 명호면-
"돈도 주고 하니까 더 아껴야 겠다는 생각..
항상 전기 신경쓰이고 나갈때나 손님오묜 전기 아껴주세요 하고.."
CG] 탄소포인트제는 전기와 수도
사용량을 줄이고
그만큼 즐어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포인트로 환산해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CG] 전기 1킬로와트를 아끼면
424그램의
이산화탄소를 줄인 것으로 인정되고
10그램에 1포인트가 적립됩니다.///
봉화지역은 지난 해 천 6백여 세대가 참여해
이산화탄소 135톤을 감축했고,
그 결과 천 3백만 포인트가 쌓였습니다.
이는 4인 가족 기준 150가구가
1년 동안 전기를 사용하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INT▶고한수 환경관리담당 -봉화군-
"주민 호응 좋다...예산도 늘리고 홍보도 하고 해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지난 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
온실가스 배출도 줄이고 인센티브도 받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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