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자동차 부품개발의 핵심인
지능형 교통시스템 기반의 자동차부품 시험장이
오늘 오후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착공에 들어갑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달성군 구지면의 시험장 터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그리고 7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열고 공사에 들어갑니다
38만 4천 제곱미터 면적의
지능형자동차부품 시험장은 2단계로 나뉘어
모두 970여 억원이 투입돼
오는 2013년에 완공될 예정인데
고속 주회로와 범용로,관리동,
자동차부품연구원 대구경북연구센터 등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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